흥국화재, 차세대 장기청약시스템 ‘Next Core’ 전사 오픈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18. 13:35

태광그룹 흥국화재는 ‘Next Core(장기청약시스템 고도화)’ 구축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전사 그랜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사업 수행은 삼성SDS가 맡았다.

Next Core는 장기보험 영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대규모 IT 고도화 프로젝트다.

흥국화재는 상품 개발부터 가입설계, 청약 체결에 이르는 장기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최신 IT 인프라 기반으로 전환했다.

특히 현장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업계 최초로 납기 및 만기별 보험료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게 했으며, 업계 유일의 ‘설계비서’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설계를 한층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여러 설계안을 한 번에 비교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지사항(알릴사항) 내 병력정보 자동 세팅으로 입력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실시간 보험료와 잔여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현장의 정확하고 빠른 설계를 가능하게 했다.

흥국화재는 주요 성과로 ▲신상품 및 개정 상품 출시 리드타임 최대 80% 단축 ▲초당 거래 처리 용량 4배 증가 및 동시 접속자 수 2.5배 확대 ▲설계 클릭 수 42% 감축 및 가입설계 시간 38% 단축 ▲웹 표준(HTML5) 기반 멀티 브라우저 환경 구축 등을 꼽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청약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빠른 처리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전 설명회 당시 현장의 기대와 호응이 높았다"며 "Next Core 전사 오픈으로 영업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가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시스템 안정성도 크게 높아진 만큼, 향후 지속적인 IT 고도화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