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KT가 롯데백화점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RCS는 데이터 기반 차세대 문자 규격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기본 문자메시지 앱에서 고화질 이미지·영상, 버튼, 링크 등을 전송할 수 있다. ‘브랜드 프로필’ 기능도 적용돼 수신자는 인증·등록된 기업의 메시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지난 1월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시스템은 KT의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커뮤니즈(Communis)’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행사 안내와 쿠폰, 멤버십 혜택 등 고객 편의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양사는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등 디지털 서비스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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