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I 에이전트 활용 공유행사 개최…전사 AX 속도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7. 07. 10:00
양철웅 CTO와 참여 팀 구성원들이 에이전틱 데이 성료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N 제공
양철웅 CTO와 참여 팀 구성원들이 에이전틱 데이 성료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N 제공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NHN이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공유행사 '에이전틱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NHN과 NHN클라우드, NHN두레이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구성원들이 실무에 적용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와 데모 부스, AI 튜토리얼존 등 세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철웅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발표에서 AI가 사내 데이터와 지식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보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윤희 NHN 게임컨버전스랩 이사는 자연어 입력만으로 데이터 분석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영일 NHN클라우드 AI 개발센터장은 보안 취약점 점검을 AI로 자동화하는 사내 서비스의 데모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데모 부스 15개와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앞서 NHN은 지난 1일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전사에 도입한 바 있다. 기존 개발 조직 중심으로 제공되던 AI 서비스를 전 임직원에게 확대한 것.

정우진 NHN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를 전 그룹사에 AI 주도 업무 혁신이 자리 잡는 해로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양철웅 CTO는 "NHN은 AI라는 도구를 활용해 개발 단계부터 보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