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가전 한일전기가 농촌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전국 단위 사회공헌으로 확대한다.
한일전기(대표이사 강재성)는 26일 경북 예천군 풍양면 낙상2리 마을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 상생 파트너십'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일전기 창립 62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일전기는 전남 해남군(1호), 경남 남해군(2호), 강원 평창군(3호)에 이어 경북 예천군(4호)까지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확대했다.
전국 단위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한다는 방침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이경수 풍양면장, 강월수 낙상2리 이장, 안병헌 풍양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박재길 예천군의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하고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함께했다.
한일전기는 풍양면과 낙상2리 마을에 펌프와 선풍기 등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전문 기술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마을 내 노후 펌프와 각종 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무상으로 수리하는 '대민 지원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을회관에는 주민들이 한일전기의 최신 주방가전과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시식 행사와 함께 파라핀 치료기, 적외선 좌욕기 등 건강가전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인 경동제약도 함께 참여해 멀티비타민과 마스크팩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이사는 "한일전기는 62년 동안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기업인 만큼 이제는 우리의 기술력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해남과 남해, 평창에 이어 예천까지 이어진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64년 설립된 한일전기는 국내 대표 펌프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선풍기, 주방가전, 계절가전 등 다양한 생활가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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