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은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정기 후원 활동을 2029년까지 3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후원 활동을 통해 지난 13년 동안 1950여명의 그룹홈 아동들에게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2029년까지 누적 후원금은 8억원에 달하게 된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이를 위해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그룹홈 아동 지원 후원금 8억원 달성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태광산업 이부의 공동 대표이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방영탁 회장 및 관계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의 태광산업 대표는 “정기 후원활동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아동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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