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SK텔레콤(SKT)의 고객 서비스 역량이 업계 인정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고객감동센터·우수콜센터에 동시 선정됐고, LG전자는 신설 비대면채널 선도기업으로 뽑혔으며, SKT는 우수콜센터로 1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각각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객감동콜센터'와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각각 4년 연속, 17년 연속 선정이라는 대기록도 썼다. 올해 조사 대상 346개 기업 중 고객감동콜센터에 오른 곳은 15곳에 불과하다.
스마트싱스 연계 원격진단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전화 연결 신속성·고객 공감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전자는 올해 신설된 '비대면채널 선도기업' 부문에서 가전 서비스업계 유일 기업으로 뽑혔다. AI 어시스턴트 큐봇(Qbot)의 혁신성과 LG 씽큐 연계 원격진단 솔루션 아르구스(Argus)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이 같은 AI 솔루션으로 불필요한 방문 수리를 37% 줄였다. 우수콜센터 5년 연속 선정도 함께 달성했다.
SKT는 2012년부터 14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AI 챗봇·콜봇 24시간 운영과 AI 실시간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 태도·업무 처리 항목에서 고루 호평을 받았다. SKT는 30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 전담 케어와 상담사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인적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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