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 유기동물 의료봉사 진행…ESG 경영 강화

유한양행·녹십자수의약품 협력 의료 사각지대 나눔 실천 VetEase 기술 활용 통증 처치 효율 제고 배우 이주영 참여, 동물복지 실천 가치 확산

산업 |심두보 기자 | 입력 2026. 05. 07. 13:30

|스마트투데이=심두보 기자| 정밀냉각기술 전문기업 리센스메디컬은 지난 1일 유한양행, 녹십자수의약품과 공동으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물복지의 실질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해든동물의료센터 소속 수의사 및 의료진 35명이 참여하여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은 동물용 급속 정밀냉각 의료기기인 ‘VetEase(벳이즈)’를 현장에서 활용해 피부 질환이나 종괴 등으로 고통받는 유기동물들에게 비침습적 방식의 정밀한 처치를 지원했다.

특히 VetEase는 열악한 환경에서 스트레스가 극대화된 유기동물들에게 통증과 마취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했던 유기견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했다.

출처=리센스메디컬 제공

현장에는 반려동물 영양 공급을 위한 사료와 간식, 영양제를 비롯해 기초 위생용품과 의료 소모품 일체가 후원되었다. 이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보호소의 위생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실무적 자원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우 이주영도 이번 봉사에 뜻을 같이했다. 이주영은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보호소 환경 개선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따뜻한 시선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리센스메디컬 임직원들은 "회사가 보유한 냉각 기술이 생명을 보호하는 현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VetEase를 통해 전 세계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고도화된 의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신뢰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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