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폭등세에 7000선 고지 위에 올랐다. 하지만 온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톱과 일부 종목에 국한, 반어법적 표현인 '멋진 신세계'라는 평가다.
6일 오후 2시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6% 상승한 7406.0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거래일보다 460포인트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15% 가까이 폭등하고 있고, 삼성전자우선주는 11%,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둘다 10%대 강세다.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17%, 14% 급등세다.
이외 AI 시대 대표 수혜주 전력기기주와 외국인 통합계좌서비스로 또다른 위탁매매수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증권주도 초강세다. 미래에셋증권이 20% 넘게 급등세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2조5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원 안팎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집중 매수하면서 주가를 치솟게 하자 여타 관련주들도 곁불을 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코스닥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하고 있고, 전반적으로는 하락종목수가 더 많다.
거래소에서는 193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나 하락종목수는 690개가 넘고 있다. 코스닥은 369개가 오르는 가운데 하락종목은 세 배가 넘는 1247개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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