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랩어카운트 잔고 2.5조 돌파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유안타증권은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총 상품 잔고 규모(투자자별 일임자산 합계)가 지난 20일 기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자산배분 기반의 랩 서비스 투자 수요 확대 속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랩 어카운트는 고객이 증권사에 투자금을 맡기면 증권사가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까지 전문적으로 해주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변동성이 심한 금융환경 속에서 간접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유안타 코리아 랩‘은 국내증시 밸류업 정책 기조에 맞춰 반도체,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한국 기업만을 엄선, 지난 17일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국가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유동원 아시아 랩‘ 역시 현재 한국 투자 비중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운용하면서 출시 약 1년 만에 1000억원의 잔고를 달성했다.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은 “통합 랩 잔고 2.5조원 돌파는 운용 역량 차별화와 고객분들이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신뢰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운용 원칙을 중시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투자일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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