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이 스마트 수변도시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1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및 육상태양광 선도사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착공식을 가졌다.
새만금을 탄소 중립 및 그린뉴딜의 중심지로 조속히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지역에 규모 6.6km2(약 200만 평), 거주인구 약 2만 5000명의 자족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도시에 스마트·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적용하고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와 △쾌적한 수변 정주 공간이 함께하는 도시로 7개 거점 공간으로 구분해 각 공간을 공원·녹지축으로 연결하고 수변도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차별화된 3개의 호수를 배치하는 등의 토지이용구상을 마련했다.
또한 육상태양광 선도사업은 새만금 지역 산업연구용지 동측 부지 1.15㎢(35만 평)에 발전사업자인 새만금희망태양광이 0.1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2년 발전 개시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새만금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5·6공구 3.7㎢(112만평)를 대상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부한 3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RE100을 구현하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그린 산단의 RE100 구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와 한국 RE100 위원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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