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 ICT 혁신' 가속화 '유연한 조직체계' 전면 도입 추진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 환경과 AI·신사업 확대에 대응하고 조직 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체계’를 본격 시행을 모색한다고 9일 밝혔다.

‘유연한 조직체계’는 부서 단위로 대응하기 어려운 AI 및 신사업 분야의 과업을 전사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조직 간 중복 업무를 방지함과 동시에 협업을 통한 기능적 보완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테스크포스(TF) ▲협의회(Council) ▲워킹그룹(Working Group)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등 4대 협업 조직 형태로 운영되며 ‘기획–개발–실행’ 과정의 협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 및 실행력 제고를 유도하게 된다.

특히, 협의회 중심의 운영을 통해 사업 목표 설정 및 예산 운영 과정의 전략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를 모색, 기존 일방적 목표 설정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경영 목표와 과거 실적, 경영환경을 종합 반영하는 체계로 조직 체질을 개선한다.

한전KDN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부서 간 단절(Silo) 현상 해소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을 기대한다"며 "중복 업무를 줄이고 각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전반적인 조직 생산성 향상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업 조직에 대한 예산지원과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우수 성과에 대한 포상, 인사 반영 등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조직 참여도를 높이고 성과 중심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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