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산불에 초토화 안동 숲 복원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 진행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8만 평 규모에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 숲 조성은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섞어 심는 내화수림 구조로 설계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재해 예방까지 고려한 중·장기적 복원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숲 조성 전 과정에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직원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숲’이라는 취지를 강화한다.

올해부터 양묘장 봉사활동과 현장 나무심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일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환경 실천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불 피해 복원은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가 정부의 정책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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