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스피 지수가 바닥을 치고 상승한 지난해 한국거래소 이익도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이 늘었고, 덩달아 유관기관 수수료도 증가했다.
1일 한국거래소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년 4243억원보다 67.1% 급증했다.
영업수익이 1조6258억원으로 전년보다 20.9% 늘었고, 영업이익은 5772억원으로 52.9% 급증했다.
일반 회사의 매출에 해당하는 영업수익은 대부분 수수료로 구성된다. 지난해 거래 및 청산결제 수수료 수입은 5684억원으로 1000억원 가까이 늘었고, 증권회사수수료는 400억원 가까이 늘어난 1466억원에 달했다.
증권 거래량 증가에 따른 플랫폼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국거래소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코스콤을 주요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555억원, 코스콤은 65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24년 순이익이 1435억원이었는데 역시나 1000억원 넘게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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