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HS화성이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에 로봇배송 기반 스마트 상가 연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주거 공간의 경쟁력이 단순 입지를 넘어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느냐로 선택기준이 변화되면서 미래형 주거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단지 1층 상가에는 주문 처리 시스템이 구축되고, 주거 플랫폼 ‘홈닉(APP)’ 기반 주문영동 기능이 결합된다. 입주민은 주문부터 결제, 배송 현황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된다. 주문 정보는 시스템에 즉시 반영돼 자동 처리되며, 별도의 전화나 대면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배송은 단지 전용 로봇이 담당한다. 특히 아파트 EV(엘리베이터) 시스템과 연계된 자동 호출 기능이 적용돼 로봇이 스스로 층을 이동해 각 세대 앞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구조다. 주문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가는 단지 내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생활 편의 증대와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구조로, 단지 전반의 주거 만족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범어역 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상업시설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단지 내 상가 역시 풍부한 상권 형성이 기대되는 환경으로 로봇배송 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HS화성 관계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현해 입주민의 일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3월 분양을 통해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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