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어 표기라서 프랑스의 한 지역 이름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 만에 면한 독립 공화국이다. 당초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독립했다. 인구는 2000만 명 수준인데 국토 면적은 32만 평방km로 작지 않다. 커피, 코코아, 바나나 등 농업과 망간, 다이아몬드 등 광업이 발달해 있다. 상공업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다.
그런 코트디부아르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IT가 몰고 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물결을 국가 차원에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급업체인 트릴리언트와 스마트시티로의 이정도 시작했다.
트릴리언트는 아이보리 코스트라 부르는 코트디부아르에 스마트 계측과 연결된 CCTV 카메라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응용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의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같은 내용은 전문 매체인 스마트에너지인터내셔널의 보도로 알려졌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경제는 향후 1년간 약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인 코트디부아르는 모빌리티나 커넥티드 등 미래의 연결된 사회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인프라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초창기 스마트시티 파일럿 프로그램은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민간개발 주택 250채를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인프라가 가능한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송 및 유통 솔루션, 스마트 계측, 무선 CCTV 보안 카메라 등과도 중점적으로 연계된다.
트릴리언트 유럽 중동아프리카 담당자는 "아프리카 지역사회는 환경, 이동성, 범죄예방, 경제성장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그 선두에 있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트릴리언트의 멀티 테크, 하이브리드 무선 통신 플랫폼은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연결 중심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추가 비용 없이 정해진 주파수를 사용하여 고속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큐어매시 WAN(Wide Area Network)과 트릴리언트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을 모두 활용한다.
하이브리드 무선통신 플랫폼은 대규모 파트너 에코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을 위해 구축돼 고객이 지속적인 연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화하는 필요조건과 혁신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성을 극대화했다.
시범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진보된 장비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공공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을 지원하고 공공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고급하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CTV의 구축과 함께 향후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추가하고 디바이스의 연결을 확장시킬 방침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인구가 밀집된 도시는 물론 밀도가 희박한 시골 지역 모두를 포괄해 개발함으로써 기술과 데이터로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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