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1월 셋째 주 전국 12곳에서 총 3674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10·15 대책 이전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해 규제 전 기준이 적용되는 경기 광명시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652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진 김포에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1071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이 외에도 양평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455가구)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대방 디에트르 더리버’(공공지원민간임대, 126가구), 경남 김해시 ‘김해 안동 에피트’(765가구), 전북 순창군 ‘대상 웰라움 순창’(264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1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4동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의 초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84㎡ 6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3~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했으며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놀이터 ‘H아이숲’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BS한양은 같은 날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조성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에서 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연습장, 샤워실, 건식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같은 날 HL디앤아이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일원에 조성하는 ‘김해 안동 에피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하 6층부터 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1539가구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이중 765가구를 일반에 양한다. 단지 내 테마정원, 티하우스,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등을 비롯해 남녀대형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당구장, 탁구장 등이 들어선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 오픈은 5곳,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계약은 8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 동, 총 191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6~84㎡ 95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는 의왕시청,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고천체육공원, 현충탑공원, 안양천, 모락산 등이 가깝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10·15 대책 이후 규제 완화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단지별로 ‘선별적 청약 수요’가 강화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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