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디지털 트윈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플럭시티(대표 윤재민)는 자사 솔루션 ‘PLUG v1.0’이 조달청의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돼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별도의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솔루션 도입이 가능해졌다.
‘PLUG v1.0’은 실제 현실 공간를 3차원 디지털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구현·관제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이미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인프라 시설에 적용되고 있으며, 공간 기반의 3D UI를 통해 현장의 위치·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가상 순찰, 자동 관제 같은 감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인증을 받은 감시 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침입, 설비 이상 등 주요 사고를 자동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플럭시티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에 AI 기반 상황 인식 및 예측 기능을 더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GIS 연계를 통해 외부 공간까지 관제 범위를 확대했으며, IoT 센서, 설비 시스템 등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통합해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플럭시티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재난안전관리 및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벤처나라 등록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공공시설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등 국가 디지털 전환 정책의 핵심 기술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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