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주최한 크리에이터 콘텐츠 대회 ‘MCN대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MCN대전’은 네이버 치지직 플랫폼에서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경쟁형 콘텐츠 대회다.
우리은행은 인플루언서와 접점을 확대하고, 10~30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MCN대전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우리WON뱅킹’ 앱에서 우승팀을 맞춘 이벤트 참여자 2명에게 LG 스탠바이미2를, 이벤트 참여자 3백 명에게 BBQ 기프티콘(100명)과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200명)를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치지직 플랫폼과 MCN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10~30대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우리은행은 이번 스폰서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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