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에 압도적 규모 · 제조특화 설계까지...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입주문의 이어져

글로벌 |이재수 |입력

합리적 분양가에 의왕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실제 전경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실제 전경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 유일한 역사인 1호선 의왕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정차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GTX-C 노선이 완공되면 의왕역에서 강남 코엑스까지는 약 18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이곳에 복합환승센터를 유치하고 나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의왕시에는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 여타 다른 교통망도 동시다발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으로 의왕시 주거시설은 물론 지식산업센터까지 각광받고 있다.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며 물류 및 미팅 등 이동이 편리해 지고,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수월해져 기업들의 입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의왕시 초평동에서 최근 입주를 시작하며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의왕스마트시티 퀀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에 입주 예정인 한 기업의 대표는 “도로교통망이 탄탄한 의왕에서도 GTX-C 노선이 지날 예정인 의왕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분양 및 입주를 결정했다”며 “비즈니스에서 교통여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추후 GTX-C 노선 개통에 발맞춰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역시 탄탄해지는 교통망이다.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해 1번 국도가 관통하고,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등이 지나는 가운데 GTX-C 노선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우수해지는 것이다. 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내부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설계와 사무실 앞 주차, 적재가 가능한 도어투도어 시스템(지상 2층~4층) 등 설계적으로도 물류 운영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특히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3년 전 분양에 나섰던 만큼 3.3㎡당 800만원 대로 분양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들의 전용면적 3.3㎡의 분양가격이 최소 1000만원 초·중반대로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 메리트를 충분히 갖춘 셈이다. 게다가 이미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 상황인 만큼 바로 임차기업을 구하거나, 즉시 직접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에는 키테넌트로 ‘디스커버스 의왕’이 최근 개점하며 막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의 유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약 1650평 규모로 현재 운영 중인 ‘디스커버스 의왕’은 자연과학·미래기술·공학·수학 등의 분야에 스포츠를 접목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지식을 체험하는 도심 속 대형 키즈 테마파크다. 3세~9세까지 넓은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체험물들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관람형 전시를 넘어 워터레이싱, 정글짐, 매직스테치 등 어린이 고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과 제조특화 설계, 교통 호재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최근 입주를 시작하며 인근 지역에서도 입주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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