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4억에 58만명 몰려...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청약광풍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

4억원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도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무순위 청약에 58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렸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전용면적 84㎡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총 57만 750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8만8750대 1을 기록했다.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만 19세 성인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는 데다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청약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단지는 2020년 11월 최초 분양 당시 284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11만 4955개가 몰려 경쟁률 404대1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계약 포기와 해지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 2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순위 청약 분양가는 3년전 최초 분양가격인 5억5000만~5억7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9억9000만원(26층)에 마지막으로 거래돼 당첨 시 최소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있는 '감일파크센트레빌'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10억7500만원(19층)에 매매됐고, '감일 스타힐스' 전용면적 84㎡는 역시 올해 2월에 9억원(5층)에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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