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4년 조직 개편 단행…COO, 정책/RM 대표, 퓨처 AI 센터 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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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책/RM 대표는 유봉석 전 서비스운영총괄부사장 신설 '퓨처 AI 센터' 하정우 센터장 임명…AI 안정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AI 개발

김범준 네이버 COO
김범준 네이버 COO 

네이버는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COO와 정책/ RM 대표 직을 신설,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세웠다고 3일 밝혔다.

김범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팀네이버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했다.

글로벌 3.0을 모토로, AI, 콘텐츠, B2B, C2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는 네이버는 더욱 확대된 도전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더 많은 인재가 필요했고, 이에 기술과 서비스, 경영의 제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쌓은 김범준 COO를 팀네이버 일원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COO는 KAIST 출신으로 다양한 IT 기업에서 개발 경험을 쌓고,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서 CTO, CEO까지 역임했다.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고도화, 신규 사업 런칭, 사업 성장세를 이끌어내며 개발과 경영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PR,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맡아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 및 리스크를 집중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유봉석 RM/정책 대표의 역할 변경으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네이버는 미래 AI 시대를 대비해 AI 안전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글로벌 AI 연구 및 정책 조직 ‘퓨처 AI 센터’를 CEO 직속으로 신설하는 등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퓨처 AI 센터장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센터장이 맡았다.

하 센터장은 "올해는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원년이 될 것이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의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며 "퓨처 AI센터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AI 안전 논의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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