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완연한 실적 턴어란드인데 주가는 저점-NH

글로벌 |김세형 |입력

NH투자증권은 15일 에이치피오에 대해 지난 1분기 완련한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한 가운데 2분기에도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점에 머물러 있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에이치피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7.8% 늘어난 562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33.6% 증가했다. 심의섭 연구원은 "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실적으로 완연한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분기에 비해 190.4% 증가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본업인 Denps 건기식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으며, 이후 온라인 몰(자사몰, 오픈마켓 등) 고객 유입이 지속되며   온라인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지며 수익성을 견인했다"며 "자회사 또한 비오팜 증설 효과와 엔데믹 전환에 따른 중국 법인 매출 증가, 지오인포테크의 아프리콧스튜디오 인수효과 등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하며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에도 본업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회사들의 실적 고성장이 이어지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지오인포테크 실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비오팜 신규 라인 증설에 따른 캡티브 제품 생산 증가, 중국, 덴마크 법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에이치피오는 그간 건기식 산업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 부진이 지속되었으나, 본사 실적 회복과 자회사 실적 성장이 지속되며 향후에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는 PER 8.0배로 부담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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