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은 '애플뮤직 클래식'이라는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28일(현지시간) 출시힌다고 9일 밝혔다.
애플은 여기엔 500만개 이상의 트랙과 수천개의 독점 앨범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 앱이 '완전하고 정확한 메타데이터'와 작곡가, 작품, 지휘자 또는 심지어 카탈로그 번호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2021년 8월 매우 인기 있는 클래식 음악 스트리머 프라임포닉을 인수했다. 당시 애플은 구독자들이 "프라임폰 플레이리스트와 독점 오디오 콘텐츠를 시작으로 크게 향상된 클래식 음악 경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애플뮤직 가입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애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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