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신영그룹은 23일 손종구 신영 대표가 신영에셋 대표를 겸직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 인사 내용을 보면, 신영에서는 손종구 사장이 개발부문대표로 승진했으며, 김재훈 상무가 엔지니어링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영에셋에서는 손종구 사장이 대표로 선임돼 대표이사 겸직 체제를 갖추게 됐다. 신영대농개발은 정동희 부사장이 대표로 승진 선임됐다.
□ 신영그룹 2026 임원인사
〈선임〉
◇ 신영에셋
▲ 대표 손종구 사장(겸직)
〈승진〉
◇ 신영
▲ 개발부문대표 손종구 사장
▲ 엔지니어링본부장 김재훈 상무
◇ 신영대농개발
▲ 대표 정동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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