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장 불참' 쿠팡 청문회 추가 증인 채택

산업 | 황태규  기자 |입력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 대표이사 추가 증인 채택

김범석 쿠팡 의장이 제출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사진=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SNS)
김범석 쿠팡 의장이 제출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사진=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SNS)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6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 출석할 추가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 대표이사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침해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 등 출석 요구 추가의 건'을 의결하고,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추가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과방위 청문회는 1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김범석 미국 쿠팡 아이앤씨(Inc)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박대준 전 대표, 강한승 총괄, 브랫 메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조용우 쿠팡 국회 정부 담당 부사장 등 6인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김 의장과 박 전 대표, 강 총괄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과방위는 고발과 국정조사 시행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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