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파주 스타필드 개장으로 '슬세권' 부각

건설·부동산 | 통합뉴스룸  기자 |입력

단지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으로 '슬리퍼 신고 쇼핑' 가능

 * 이미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경 이미지, 출처=현대건설
 * 이미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경 이미지, 출처=현대건설

|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 지난 5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이 정식 개장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서 스타필드 효과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하남 안성 수원 고양 등 스타필드가 들어서는 인근 아파트 값이 치솟으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에서 도보 거리인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 84㎡는 10월 12억8,5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1월 개장 당시 보다 약 2억원 가까이 올랐다. 

화서역파크푸지오 매매가는 평균 3.3㎡당 평균 3,479만원으로 정자동 다른 아파트 평균(1,651만원)을 크게 웃돌며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 인근 단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타필도 고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삼송2차아이파크’ 전용 84㎡ 실거래가는 2017년 7월 개장 당시 평균 6억3,000만원선에서 2021년에는 10억8,0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삼송2차아이파트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2,620만원으로 삼송동 평균(2,393만원)보다 3.3㎡당 227만원 높게 형성돼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국내 최초로 3,413가구의 대규모 아파트(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향후 스타필드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중앙부와 주변 저층부로 구성되며 총 영업면적은 약 5만2140㎡(1만5800평)이다. 그중 중앙부(지상 1층~5층) 약 2만54107㎡(7700평)에 1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과 힐스테이트 더 운정 주거동은 2층에서 데크로 모두 연결돼 슬리퍼를 신고도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슬세권’을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쇼핑·외식·여가를 한꺼번에 가능하고 비가 오거나 한겨울에도 편리하게 스타필드를 오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타필드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복합쇼핑몰이어서 수요층이 두텁다”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스타필드와 바로 연결되는 단지에서 부동산 시장 판도변홛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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