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흥행 성공...3일간 1만 5천명 몰려

산업 | 이재수  기자 |입력
몽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제공= 몽벨)
몽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제공= 몽벨)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분당스퀘어점과 일산드포레점 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총 1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몽벨코리아에 따르면 행사 첫날부터 매장 앞에는 개점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오픈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몽벨은 이번 행사에는 2030 'MZ세대' 고객층이 특히 많았다고 강조했다. 몽벨 측 집계 결과, 전체 방문객의 약 85%가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리그램 이벤트와 디지털 사전 홍보가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했고, 실제 구매자들의 자발적인 후기 공유가 이어지며 방문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MZ세대 유입속에 올 겨울 트렌드로 자리잡은 경량패딩 판매도 크게 늘었다. △수페리어 다운 △라이트 알파인 다운 △이그니스 다운 등 몽벨의 시그니처 경량 다운 시리즈가 의류와 용품 전반에 걸쳐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인기 라인인 수페리어 다운과 플라즈마 다운 시리즈는 지난 9월 출시 직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했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재입고·재구매 수요도 급증하고 잇다. 몽벨은 이달 말부터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품절된 인기 제품의 재입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몽벨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12월 초 한남동에서 약 10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