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롯데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동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젤시트’는 욕실 샤워 공간은 물론 현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접이식 벽면 고정형 의자로, 특히 고령자·임산부·어린이 등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를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사이즈코리아’가 측정한 대한민국 국민 인체 치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이상적인 높이와 사이즈도 구현하고, 좁은 샤워부스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 고정부는 물과 습기에 강하며, 최대 200kg의 하중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돼 최상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엘라스토머(elastomer) 재질의 표면은 젖은 상태에서도 미끄럼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낙상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각 모서리를 부드럽게 가공한 사각형 형태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고, 사전에 조립한 후 벽면에 브라켓으로 설치하는 방식을 적용해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부품 교체도 용이하게 해 시공 후 유지보수까지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롯데건설은 지난해에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신평면도,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동상 2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도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작은 배려와 관심에서 시작된 ‘엔젤시트’가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부에 차량 드롭오프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통합한 미래형 커뮤니티 허브 ‘웰컴 콘코스’ 등 롯데건설의 6개 상품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한 ‘엔젤시트’를 비롯해 총 7개 상품이 ‘GD 마크’를 받게 됐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