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젬백스가 2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젬백스는 11일 이같이 공시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세 차례 정정을 요구했다. 특히 11일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을 앞둔 가운데 10일밤 3번째 정정요구가 들어갔다.
젬백스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3차례에 걸친 정정 요구를 수령하였으며, 그로 인해 유상증자 일정이 장기간 지연됐다"며 "유상증자 추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젬백스는 지난 7일 신약후보물질 GV-1001의 글로벌 2상 임상 결과,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철회 뒤 주가는 오히려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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