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KBO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지난 27일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에서 SSG 랜더스의 신예 투수 박성빈이 총 103,76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박성빈은 2024년 SSG 랜더스에 입단한 루키 투수로, 키 187cm에 92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한다. 우투우타의 전형적인 마운드 자원으로, 팬들 사이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언제나 SSG에 있어줘!"라는 팬의 외침은 박성빈이 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구위와 제구력을 겸비한 투구로 점차 기회를 늘려가고 있으며, SSG 투수진의 새 활력소로 주목받는 중이다. 비록 정규 시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루키다운 패기와 발전 가능성으로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향후 선발 로테이션 진입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위는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투수 김상수가 차지했다. 그는 총 84,671표를 얻으며 꾸준한 팬덤을 입증했다. 팬들은 “우리의 롯데에서 힘을 많이 써주세요”라며 37세의 노장이 여전히 팀에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을 표했다.
3위는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타자 이정후로, 59,534표를 받았다. 4위 양현종은 45,483표, 5위 정현승은 36,380표로 각각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6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노시환
김도영
장진혁
문현빈
엄상백
이번 투표는 세대 교체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들과 여전히 사랑받는 베테랑 선수들이 공존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특히 박성빈의 약진은 KBO 리그 팬들이 얼마나 미래를 주목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앞으로도 이들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팬심의 방향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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