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더굿세이브와 위기가정 아동 식사·돌봄 지원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위기가정 아동의 식사와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희망도시락’ 사업 수행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회장 박영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총 1억8천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달 1일부터 2026년 9월까지 경남 밀양 지역의 돌봄 공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 위기에 놓인 가정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주 4~5회 도시락·밀키트 제공 △식습관 교육 △가족돌봄 프로그램 △사례관리 및 맞춤형 개입(심리상담,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신체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동시에, 가족 내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 박영태 회장은 “희망브리지의 지원으로 위기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의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도시락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동의 성장과 가정 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더굿세이브가 지역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효과적인 사업 수행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내에서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협회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 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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