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밴드' 데이식스, 11일 K-POP 보이그룹 투표 1위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데이식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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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데이식스(DAY6)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한 9월 11일자 K-POP 보이그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무대를 예술로 만드는 팀, 보이그룹 1위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투표에서 데이식스는 총 50,393표를 획득하며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는 지난 9월 5일 네 번째 정규앨범 'The DECADE'를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밴드로서의 정체성과 음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팬덤과 대중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민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인기투표 순위 (9월 11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9월 11일) ⓒ디시트렌드

2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총 13,014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은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리더 RM은 자신의 생일인 9월 12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하며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그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포레스텔라(6,968표), 4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3,086표), 5위는 플레이브(3,085표)가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20위까지는 JUST B, 라포엠,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NCT 127, 템페스트, 투어스, 비투비, 하이라이트, 제로베이스원, 몬스타엑스, NCT DREAM, 세븐틴, 빅뱅, 엔플라잉 등이 순위에 들며 다양한 팀들이 경쟁을 벌였다.

이번 투표 결과는 밴드와 아이돌, 두 음악 장르가 K-POP 내에서 공존하며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한 데이식스와, 글로벌 무대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인 방탄소년단의 선전은 K-POP 보이그룹 시장이 단일 장르를 넘어서고 있음을 방증한다.

음악성과 팬덤,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K-POP 보이그룹 씬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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