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신예에서 대세로…트로트男 부문 1위

사회 |박지환 | 입력 2025. 08. 13. 10:17
현역가왕2 SNS
현역가왕2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가수 유민이 8월 12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부문 일간 인기투표에서 160,051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는 응원 속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김준수가 145,806표, 3위는 환희가 117,408표로 뒤를 이었다.

1999년 강원도 동해시 출신인 유민(본명 김정민)은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본명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족발집을 운영하던 부모를 돕던 그는 가수 신유의 ‘나쁜 남자’를 열창, 심사위원 호평 속에 준결승에 올랐다. 이후 ‘유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워졌다.

2024년에는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윤수현의 ‘꽃길’을 불러 33점 만점에 29점을 기록하며 감성 짙은 보컬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표한 데뷔곡 ‘어느 날 문득’은 홍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유민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음색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다.

▲인기투표 순위 (8월 12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8월 12일) ⓒ디시트렌드

2위 김준수, 국악과 대중음악을 잇는 소리꾼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소속 국악인인 김준수는 2021년 JTBC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N ‘현역가왕2’에서도 최종 TOP7에 들었다.

김준수는 “판소리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음악으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 그런 꿈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통 국악의 울림을 현대 무대와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3위를 차지한 환희는 117,408 표로 나타났다. 이어서 4위부터 10위까지는 신승태(108,774표), 전종혁(106,430표), 강문경(93,597표), 천록담(49,029표), 크리스영(33,793표), 옥샘(27,628표), 이도진(23,808표) 순이었다.

11위~30위 순위

김경민, 유지우, 진욱, 신유, 이찬원, 송민준, 장민호, 박지후, 조명섭, 김중연, 영기, 송도현, 손빈아, 민수현, 박세욱, 신성, 최재명, 이대원, 박현호, 공훈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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