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목표주가 90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종전 목표주가는 지난 5월 내놓은 43만원이었다.
대신증권은 "과거에는 실적 성장 자체는 명확했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탓에 신규 매수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었다"며 "그러나 인적분할 취소 공시와 1·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상승을 막던 장애 요인이 사실상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과거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던 낮은 수출 비중은 이제 추가 성장의 가능성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유럽향 수출이 본격화되면 해외 매출 성장세 역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분기 TV 광고 집행으로 급증했던 판관비는 추가 대규모 증액 가능성이 낮아 안정화될 것"이라며 "동시에 수출 비중 확대, 중국 무비자 효과, 4분기 성수기와 유럽 초도 물량이 맞물리며 외형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송협 연구원은 "7월 인적분할 계획 철회로 분할이 진행될 경우 우려되던 주주가치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며 "향후 IR 커뮤니케이션 강화 계획도 밝힌 만큼 투자자 소통 역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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