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빌리티그룹 100% 자회사로...상장폐지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5. 08. 07. 17:44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오롱그룹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을 코오롱 주식과 바꿔주는 것으로 교환이 완료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의 100% 자회사가 된다. 

또한 당연한 절차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상장이 폐지된다. 

코오롱은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00% 모자 회사 관계의 독립된 존속법인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됨으로써 외부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갖추고, 보다 빠르고 유연한 경영판단을 통해 기업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2023년 1월 상장했다. 코오롱글로벌에서 분할되면서 별도 회사가 됐다. '

주식교환은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17일자로 진행된다. 이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3년만에 다시금 비상장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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