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트롯' 환희,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투표 1위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환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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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환희가 팬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5일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부문 인기투표에서 환희는 압도적인 표 차로 정상에 올랐다.

소울트롯의 진가, 환희가 증명했다

환희는 총 256,02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환희 가수님 소울트롯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처럼, 감미로운 R&B 감성과 트로트의 정서를 절묘하게 녹여낸 ‘소울트롯’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대 위에서의 농밀한 감정 표현과 풍부한 성량은 세대를 아우르며 팬덤을 더욱 단단히 만들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8월 5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8월 5일) ⓒ디시트렌드

 

신승태, 무대 내공으로 2위

2위에는 178,503표를 획득한 신승태가 이름을 올렸다. '불후의 명곡', '현역가왕2'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온 그는 묵직한 존재감과 성실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한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온라인 팬심도 함께 견인 중이다.

3위는 119,858표를 얻은 강문경, 4위는 전종혁(110,014표), 5위는 장민호(81,415표)가 차지했다. 6위~10위는 박서진, 영탁, 옥샘, 천록담, 박지후 순이다.

환희와 신승태를 필두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트로트 남자 가수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통의 틀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더해가는 이들의 행보가 향후 트로트 시장의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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