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우 김지원이 지난 25일 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 여자 부문 일간 투표에서 115,159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응원처럼, 그녀의 아우라는 그 어떤 장치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김지원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팬심으로 증명된 순간이다.
드라마·영화 모두 주연 활약… SBS 차기작으로 인기 잇는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 굵직한 히트작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내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확정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 이은 연속 흥행을 예고하며, 김지원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그는 단순한 스타를 넘어 “감정을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로 여겨지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2위는 정소민(94,196표)으로, “사랑합니다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이라는 메시지처럼 그녀의 무대 연기 활동에 대한 팬들의 지지가 돋보였다. 최근 정소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채로운 행보 속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3위는 박은빈(74,601표), 4위 박민영(36,221표), 5위 김혜윤(35,757표)이다. 김유정, 이세영, 고아라, 황정음, 안은진이 6~10위를 기록하며 각자의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모두 연기력과 팬덤의 균형을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 구도에 이름을 올렸다.
팬심을 움직이는 ‘진정성’, 여배우 중심 경쟁 본격화
이번 투표는 단순한 인기보다는 꾸준한 연기 활동, 작품성과 팬과의 관계를 토대로 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지원과 정소민을 비롯해 상위권 배우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배우들의 중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향후 누가 또 다른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지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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