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뜨거운 날씨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가 누적되며, 열 손상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은 리프팅 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은 최근 새로운 리프팅 장비 ‘브이친(Vchin)’을 도입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샤리프팅 브이친’은 체외충격파(Extracorporeal Shock Wave)를 연속적으로 조사하여 발생하는 소닉붐의 원리를 리프팅에 활용한 방식으로, 열적 손상(Thermal Damage)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 피부에 멍이나 붓기가 거의 없고, 통증 또한 비교적 적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리프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 김미연 원장은 “브이친은 열을 이용하지 않는 충격파 기반의 리프팅 시술로, 시술 직후에도 피부 탄력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멍이나 붓기가 거의 없고 통증도 크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페이샤리프팅 브이친은 얼굴 붓기 감소, 턱선 라인 개선, 피부톤 정화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시술 효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숙련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브이친리프팅 도입으로 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은 무더위로 지친 피부에 새로운 회복 솔루션을 제시하며, 환자 맞춤형 피부과 진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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