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SOOP은 메이플스토리 카테고리가 6월 기준 게임 콘텐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03년 출시된 지 20년이 지난 게임이 다시 스트리머와 유저 관심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흐름이라는 평가다.
SOOP은 스트리머 간 교류와 유저와의 실시간 소통이 자유로운 플랫폼 환경, 그리고 SOOP이 운영해온 e스포츠 리그, 실시간 미션, 유저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의 기반이 함께 작동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SOOP은 "특히 스트리머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유저 반응이 누적되면서, 별도의 기획 없이도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구조가 다시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특정 게임에 국한되지 않는 유연한 생태계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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