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청약시장, ‘커뮤니티 특화’가 분양 경쟁력 좌우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물소리마당 (사진=HMG그룹)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물소리마당 (사진=HMG그룹)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커뮤니티시설의 차별화가 분양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갤럽이 올해 초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이 소비자 선호 1위(34%)를 차지했다. 과거에는 학세권이나 역세권 등의 입지요소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주거 선택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해 전북 전주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 970대 1을 기록한 ‘에코시티 더샵 4차’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그리고 오픈·프라이빗 스터디 공간, 미팅룸 등 교육 특화 시설을 도입해 수요자들을 만족시켰다. 이를 통해 평균 청약경쟁률 191.27대 1로 지방 청약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각 건설사나 시행사들도 경쟁적으로 다른 단지와 차별화되는 대형 피트니스 ∙ 골프강습실 ∙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부는 유명 교육업체 또는 대형 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교육특화시설 및 입주민 의료 편의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마다 내부 구조나 평면은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삶을 누릴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향후 아파트 분양 마케팅은 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생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HMG그룹 (회장 : 김한모) 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실내 운동시설 (사진=HMG그룹)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실내 운동시설 (사진=HMG그룹)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피트니스·엔드리스풀·스크린테니스·골프강습실·골프연습장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계획중이다. 또한 HMG 그룹 산하의 식음 프랜차이즈 입점 (3블록 예정) 및 청주 하나병원과의 MOU를 통한 입주민 의료 편의 서비스, 교육특화시설 운영 등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지면적의 약 40%대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적용하고, 생태마당∙물소리마당 등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정주여건도 확보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지 내 놀이공간 4개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 ~ 112㎡ 총 14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75~112㎡ 65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 59㎡ ∙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주)이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980에 위치한다.

한편, HMG그룹은 최근 그룹명을 ‘HM’ 으로 변경하고, 계열사 통합과 브랜드 확장성 등을 고려해 CI도 리뉴얼 중이다. 이번 그룹명 변경은 회사 성장과 계열사 증가에 맞춰 그룹 브랜드를 간결하고 통일성 있게 정비하려는 전략적 결정의 일환이다.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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