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NEW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자금 유입의 배경에는 최근 주주친화정책 기대감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와 그에 따른 높은 변동성 속에서, 등락에 따라 자동으로 매수 타이밍을 잡아주는 분할매수 전략과 꾸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투자자 유입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KOSPI200 지수는 금융사, 지주사, AI 등 상법개정 기대감에 따른 밸류업 기업 중심의 상승 흐름을 보이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금리 인하 기대감 등도 국내 증시의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3년 1월 설정된 ‘키움 New 스마트인베스터분할매수 펀드’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KOSPI200 ETF들(KODEX 200, TIGER 200, KIWOOM 200 등)에 주로 투자하여 KOSPI200 지수의 추종 성과를 간접적으로 추구한다.
이 펀드는 자금을 한 번에 모두 매입하지 않고 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코스피200 ETF를 점진적으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상승장에서는 덜 사고(2% 매수), 하락장에서는 더 많이 사는(3% 매수) 구조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관리하고 시점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목표수익률(Class A 기준) 4%를 달성할 경우, 주식 비중을 총자산의 25% 수준까지 축소하며 일부 이익을 실현하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며, 다시 분할매수를 진행한다. 펀드의 꾸준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위한 대응이라 할 수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에 따르면 “KOSPI200 지수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시점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장기적인 이익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매수시점 분산 전략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며 “투자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고민하는 초보 투자자나, 분산투자 및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는 투자자에게 특히 적합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키움 New 스마트인베스터분할매수 펀드’는 현재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생명 등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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