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미국 경쟁사 파산에 주택용 에너지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죽ㅏ를 종전 3만7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18.9% 상향조정했다.
우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135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8.2% 급증하며 시장 기대치 1218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전분기 정기보수로 인한 케미칼부문의 물량측면의 기저 효과와 더불어, 주력 사업인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라 2분기 실적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봤다.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영업이익은 1852억원으로, 태양광 모듈 출하량 증가와 미국 시장 판매량 확대에 따른 AMPC(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증가가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IBK투자증권은 "특히 올해 1분기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을 상회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2027년까지 TPO(제3자 소유) 세액공제 혜택이 유지되고, 미국 경쟁사인 선파워 및 선노바의 파산 및 운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한화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한편, OBBB(크고 아름다운 법안)의 최종 통과로 풍력 부문은 AMPC 조기 종료로 인해 프로젝트 취소나 축소 위험이 존재하지만, 태양광 AMPC는 2032년까지 수령 가능해 조기 폐지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봤다.
IBK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태양광 산업의 과당 경쟁을 억제키로 하면서 지난주 태양광 가격과 관련 업체 주가가 반등했다며 이 부분도 한화솔루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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