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KCC건설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 공급한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7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97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34가구 모집에 328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9.65대 1을 나타냈다. 84㎡A(2.2대 1), 84㎡C(1.06대 1), 중대형 타입인 99㎡A(3.34대 1), 99㎡B(2.8대 1) 등도 준수한 청약 성적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변 대단지로서의 희소성,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합리적인 가격, 최근 대출 규제에서 제외되는 유리한 금융조건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6월 28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해 6·27 부동산 대책 및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고, 발코니 확장 비용도 500만~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전매제한은 3년이지만, 입주 전에 해제돼 전매가 가능하다.
김포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 8499㎡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노선 등 광역철도 확충 계획과 인근 도보권에 예정된 역세권 개발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초·중학교(예정)가 도보권에 있으며, 김포 고촌읍은 서울대 농어촌 전형 대상지역으로 학부모 수요가 높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현대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관공서, 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특히 한강변 입지로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 체육공원과 걸포중앙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인접한 세계문화유산 김포장릉도 주거 선호도를 높이는 요소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오퍼스 센트럴 파크’, ‘스토리 앨리’ 등 자연친화형 조경도 도입된다. 외관은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대 내부는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구조를 적절히 조합해 개방감과 실용성을 높였다. 모든 타입에 알파룸을 제공,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는 조망형 다이닝, 대면형 주방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뮤직존, 미디어존, 스위첸 라이브러리, 스위첸 스퀘어 등 다채롭게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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