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천억...목표가 62%↑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에 목표가 11.1만→18만원 상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현대차증권은 9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1000원에서 18만원으로 62.2% 상향조정했다.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이 44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늘어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 상반기 약 90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현대차증권은 "운용손익 부문에서 증시 상승으로 기존 투자했던 투자자산의 평가이익가 기타 금융상품 관련 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확대되고, IB부문은 전통 IB보다 부동산PF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차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세가 가팔랐으나 업종 내 가장 높은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IMA 인가를 받는다면 추가적인 조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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