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DL이앤씨,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한신공영 본사 전경
한신공영 본사 전경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한신공영과 DL이앤씨가 등급을 받았다. 상생경영 실천에 대한 노력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한신공영은 4일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협력업체 재무 및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돈의문 디타워 본사
DL이앤씨 돈의문 디타워 본사

DL이앤씨도 같은 날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원해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대·중소 건설사 간의 공동도급, 하도급 실적, 협력사 재무 및 기술 지원,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95점 이상을 획득하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해당 기업은 공공 입찰 시 신인도 평가 가산점, 시공능력 평가액 가산, 벌점 감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총 27개사다. 이들은 2025년 7월 1일부터 다음년도 평가결과 적용 전일까지 각종 조달청 입찰 등에서 우대받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대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 자금 조기지급 제도 운영, 본사-현장 연계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등으로 실질적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침체된 건설업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선진 건설문화 정착을 견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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