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 500억원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의..주주배정 건너뛰고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넥스트칩은 5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의 37% 규모다. 발행주식수 기준으로는 51.96%다. 300억원은 운영자금, 192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쓴다. 

예정 신주발행가는 5320원으로 기준주가 할인율이 25%에 달한다.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할인율도 높게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반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를 맡았다. 

넥스트칩은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및 인식용 시스템 반도체 개발 업체다. 지난해 322억원 매출에 18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1분기에도 87억원 매출에 4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코스닥 상장사인 앤씨앤이 지분 42.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일반공모 유상증자인 만큼 앤씨앤은 참여 의무가 없다.  

일반공모 시 미달된 물량은 미발행처리된다. 100% 청약에 최대주주 불참 시 최대주주 지분율은 28.03%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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