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플랫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확산중인 블루투스 사용량이 올 연말 53억대에 달하고, 오는 2029년이면 80억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블루투스 듀얼모드 디바이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블루투스® LE 디바이스는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2%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블루투스® 기술 표준을 관리 및 감독하는 비영리 조직인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는 이같은 내용의 연례 보고서 ‘2025 블루투스® 시장 업데이트’를 12일 발표했다.
작년에 도입된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Bluetooth® Channel Sounding)’은 보다 정밀한 거리 측정과 보안을 제공하는 기술로, 블루투스 연결 디바이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 기술을 통해 차량, 가정, 사무실 등에서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모바일 기반 출입 제어 시스템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저지연 HID, 고속 데이터 전송(HDT), 블루투스® LE 오디오 향상, 고주파 대역에서의 블루투스 기술 작동 등 향후 무선 통신의 미래를 이끌 다양한 기술 향상이 예정되어 있다.
블루투스 SIG의 네빌 마이어(Neville Meijers) CEO는 “블루투스는 누구나 접근 가능하며 더욱 긴밀히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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