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오늘 밀양2공장 준공식..예정대로 7월부터 가동"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삼양식품이 이날 밀양2공장 준공식을 가진 데 이어 예정대로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양식품의 밀양2공장은 넘쳐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지로서 본격 가동과 함께 지금까지 삼양식품이 보여준 호실적 행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태현 연구원은 "오늘은 밀양 2공장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며 "7월부터 주간(예상 풀가동의 40%로 추정)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원주·밀양 1공장(일 22시간 가동), 익산공장(일 23시간 가동)의 공급이 빠듯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규 공장의 생산 기여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며 예정대로 7월에 가동에 들어가면서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봤다. 

IBK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삼양식품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5%, 55.1% 늘어난 5710억원, 13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봤다. 

미국의 보편관세, 코첼라 콘서트 팝업스토어 마케팅, 정기 급여 인상분 반영 등의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확대와 환율 효과, 안정적인 원가 흐름 덕분에 매출 5416억원, 영업이익 1295억원의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