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자문 및 경관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가락 쌍용1차 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과 ‘경관계획(안)’이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전자문·수정동의 및 경관계획이 원안가결됐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가락 쌍용1차 아파트는 수직∙수평∙별동 증축방식을 통해 기존 최고 24층 14개동 2064세대(용적률 343%)에서, 최고 27층 14개동 총 2348세대(용적률 488%)로 확대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총 사업비 1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 중 하나라 리모델링 기술이 총동원 된다.
‘가락 쌍용1차 아파트’는 1997년 준공된 후 28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기존 용적률이 343%에 달해 리모델링 사업 최적의 단지로 꼽힌다. 단지는 가락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3·5·8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인근에 다양한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특히 송파구는 송파구는 현재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한 단지 2곳 외에도 12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전국에서 리모델링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의 순항은 대단지 리모델링 첫 사례로 다른 단지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가락 쌍용 1차 리모델링 사업은 쌍용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주축이 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대형 건설사가 함께 함으로써 사업 안정감도 높게 평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시공경험과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리모델링 시장에서 단지형 리모델링 5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기술력으로 2025년에는 신답극동(6호), 2026년에는 문정현대(7호) 리모델링 착공과 가락 쌍용 1차 리모델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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