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가 주최한 2025년 5월 6일 농구선수 남자 (KBL) 부문 인기 투표에서 허웅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였다.
허웅, 디시트렌드 농구 인기투표 1위…농구 팬심 사로잡은 존재감
허웅은 뛰어난 기량은 물론 폭넓은 팬층까지 갖춘 대표적인 스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4-2025 시즌 득점 평균 14.3점, 어시스트 3.9개를 기록하며 각각 리그 13위, 12위에 랭크된 그는 단연 팀의 핵심이다.
허웅은 2014년 원주 동부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버지 허재, 동생 허훈과 함께 ‘농구 가족’으로도 주목받는 그는 이번 시즌 ‘2024-2025 KCC 프로농구 인기상’ 수상에 이어 디시트렌드 투표 1위까지 휩쓸며 입지를 더욱 굳혔다.
형 못지않은 활약…허훈, 2위 차지
2위는 330표를 얻은 허훈이 차지했다. “농구천재 허훈뿐”이라는 팬들의 메시지처럼, 허훈은 탁월한 농구 센스와 빠른 템포의 플레이로 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수원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 중인 그는 팀의 주전 가드로 맹활약 중이다. 허웅과의 형제 대결도 매 시즌 팬들의 흥미를 모은다.
문정현이(323표) 3위에 안착했고, 4위 안영준(318표)와 5위 박지훈(311표)도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에는 박준영, 박무빈, 디온테 버튼, 김국찬, 신주영가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농구 스타들을 향한 팬심, 더욱 뜨거워진다
이번 투표 결과는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농구 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허웅과 허훈 형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점은 ‘농구 가족’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장면이다.
상위권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위권의 약진도 눈에 띈다. 팀 내 입지를 굳히고 있는 신예부터 외국인 선수까지 다양한 얼굴들이 팬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향후 투표 양상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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